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tv, U+모바일tv와 LG헬로비전 헬로tv에서 마룬5의 온라인 콘서트를 국내 독점 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룬5는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월드투어 공연을 대체할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부터 온라인 전용으로 준비된 행사다.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소피 뮬러가 메가폰을 잡아 영상에 심혈을 기울였다.
LG유플러스는 추가적인 오디오 리마스터링 기술을 더해 중계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U+tv, U+모바일tv, 헬로tv 등 각 중계 서비스에서 2만2천원에 판매된다. 26일 이전에는 20% 저렴한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
관련기사
- LGU+,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 TTA 검증 완료2021.05.18
- ‘클라리넷에 불어넣은 희망’...LGU+ 청각장애인 돕기 사연에 촉촉한 감동2021.05.17
- LGU+, 광주 5·18기념센터에 5G MEC 구축…AI 안내·방역 로봇 가동2021.05.17
- LGU+, 우주서 촬영한 VR 콘텐츠 공개2021.05.16
공연 중계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진행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반영해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