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지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18일 자정에 종료된다.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을 맞아, 최대 78% 특가상품을 공개했다.
18일 마지막 특가딜 중 추천 상품으로, 지마켓에서 '한샘 프라임리츠 4인 전동 리클라이너'를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쿠폰을 활용한 최종혜택가는 105만7천320원으로, 하루 동안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옥션은 '필립스 전기면도기 S9000 프레스티지'를 27% 할인가로 선보인다. 쿠폰 최종혜택가는 25만1천40원이다.
이 외 지마켓에서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국내산 민물장어 1kg ▲깨끗한나라 순수브라운 3겹 화장지 ▲LG생활건강 피지오겔크림 등 가전, 생필품, 식품 뷰티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옥션은 ▲로보락 로봇청소기 ▲라이젠 게이밍 PC ▲아디다스 스니커즈 티셔츠 모음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G9에서는 ▲발뮤다 그린팬S 선풍기 ▲버버리 하우스체크 배너백 스몰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타임딜도 진행한다. 지마켓에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파인뷰 X700 블랙박스'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LG 4도어 냉장고'를 더욱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옥션에서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삼성 에어드레서',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타임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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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만원 할인쿠폰도 오늘까지 활용할 수 있다. 전 고객에게 제공한 '20% 할인쿠폰' 3종은 최대 30만원, 최대 3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해당 쿠폰은 지마켓과 옥션, G9에서 사이트 별로 각각 제공했고,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한 장씩 더 제공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뉴 스마일카드 전용 추가 할인도 오늘까지 활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카드인 '스마일카드 더 클럽'으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3만원이 할인된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막강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가의 디지털, 가전 제품을 위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행사 마지막 날은 남은 할인쿠폰을 소진하기 위한 방문자가 몰리는 만큼, 끝까지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