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입장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또 보건과 안전 확보를 위한 수단을 계속 평가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CDC(질병통제센터)는 14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자국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코로나19 범유행(팬데믹)이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체온 측정 등 각종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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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사전 예약을 통한 방문 등 기존 확산 방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언제 이런 조치를 완화할 지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