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와 ‘드리핀(DRIPPIN)’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유니버스 내에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안에 마련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아티스트 두 팀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팬미팅, 팬사인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관련기사
- '1분기 실적 부진'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블소2로 재도약 시도2021.05.10
- [컨콜]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흥행 자신"2021.05.10
- [컨콜]엔씨소프트 "인건비 올해 두 자릿수 증가...신작 출시로 상쇄"2021.05.10
- [컨콜]엔씨소프트 "리니지M 매출 하락, 불매운동 영향 아니다"2021.05.10

이와함께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팀의 ‘플래닛’ 오픈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는 ‘브레이브걸스’가 유니버스의 기능을 미리 체험해보는 입점 기념 콘텐츠 ‘Text U(텍스트 유)’, ‘Support U(서포트 유)’ 영상과 스틸컷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