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는 13일까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북, 갤럭시북프로를 사전판매 한다고 7일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14일이다.
갤럭시북 LTE 모델 2종은 유심을 꽂아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어디서든 LTE 망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다.
갤럭시북 출고가는 129만300원, 갤럭시북프로는 178만9천700원이다.
갤럭시북 2종은 KT가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 전용요금제 데이터투게더라지 또는 스마트디바이스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공시지원금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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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사전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북 구매자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원격교육과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우리 생활에서 KT LTE 통신이 접목된 갤럭시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노트북을 경험하고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