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부터 70세~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대상자는 모바일과 온라인 사전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이후 지정된 동네 위탁의료기관 중 희망하는 병·의원을 선택해 접종일정을 정할 수 있다. 배우자나 자녀가 대리예약을 해줄 수도 있다. 온라인 예약이 어렵다면, 전화(1339) 예약도 가능하다.

2분기 일자별 접종대상자의 사전예약 일정은 ▲10일 65세~69세 ▲13일 60세~64세 ▲13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돌봄인력 등이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예방접종센터 4개소를 더 늘렸다. 확대 개소 지역은 ▲서울 강서구 ▲노원구 ▲은평구 ▲전남 무안군 등지다. 신규 개소 센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산 1차 접종이 이뤄진다. 추가로 확대되는 4개소를 포함하면 전국의 센터는 총 261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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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적극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해당 연령층은 2분기 대상자로 확대 포함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전체 환자 발생률은 26.9% 수준이지만, 사망자는 95%를 상회하고 치명률도 5.23%에 달한다.
이들은 1차 접종 2주 후부터 86.6%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이상반응 신고율도 0.1%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때문에 추진단은 60대 이상 연령층이 백신을 접종받으면 고령층 감염 및 중환자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 접종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