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전기밥솥,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4년 연속 1위

이미지, 충성도 등 주요 항목서 높은 평가

쿠쿠전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를 수상하며,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NBCI는 연 3만3천명의 소비자 평가와 엄격한 실사 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보유한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 지표다.

밥솥 시장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쿠쿠는 올해 이미지, 충성도 등 주요 NBCI 조사항목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으며 전기밥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진=쿠쿠전자)

쿠쿠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중 모션 밸브’로 초고압과 무압, 두 가지 압력을 모두 지원하며, '트윈프레셔 기능'을 통해 한 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 2기압을 제어해 취향에 맞춰 밥맛과 찰기를 조절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14년 동안 NBCI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배경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써온 쿠쿠의 노력과 이를 지지해주신 고객 덕분"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쿠쿠전자만의 혁신 기술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해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