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신작 횡스크롤 RPG, ‘로엠’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 달 1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엠’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2D횡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익숙함과 함께 빠른 성장의 쾌감을 선사해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명은 ‘슬라임 헌터: 와일드 임팩트(Slime hunter : wild impac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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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남은 기간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자체 서버를 도입해 게임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글로벌 전역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로엠’은 어비스가 개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1월 국내에 선 출시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