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알뜰폰 판매 오프라인 모바일 매장 1호점을 제주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알뜰폰 유심 교체와 개통 업무를 지원해 중장년층의 접근도를 높이고 알뜰폰 외에 TV, 인터넷 상품 상담과 가입도 가능하다. 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 사업자 중 국내 유일 전 국민 대상 TPS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모바일 매장 1호점은 제주도 현지 대리점에 위탁 운영한다. 매장 오픈을 통해 대리점은 방판 영업 등 기존의 영업 방식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영업 활로를 열 수 있고 스카이라이프는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매장 오픈에 필요한 간판 디자인과 시공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인테리어와 임차료 등 초기정착금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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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아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4천9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골드500MB+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 골드 요금제 요금도 1천원에서 1천500원까지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모바일 매장 1호점은 스카이라이프가 TV,인터넷 사업자에서 나아가 모바일까지 결합 가능한 종합 유무선 사업자라는 의미에서 상징적인 곳”이라며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기능을 넘어 AS와 고객문의 응대 등 지역 거점 서비스센터로의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