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라이브 서버에 ‘아프사란타: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 이용자는 신규 필드 ‘아프사란타’에서 군단/파견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월드 레이드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데바니온 특성 등 신규 콘텐츠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레벨도 85레벨로 확장한다. 8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주신의 성물’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성물의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향상된다.
회사 측은 아이온에 탑승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탑승물 큐브를 추가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용자의 게임 콘텐츠 적응을 돕는 ‘케루빔의 쾌속 가이드 임무’ 수행 시 아프사란타에서 활용 가능한 궁극 장비와 소모품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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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80 레벨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계정당 1회 생성 가능하며, 삭제 시 재생성은 제한된다. 계정 내 캐릭터 12개를 보유 중인 이용자는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없다. 생성 시 시작 지점, 키벨리스크, 스킬 세팅 등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이용자는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장비 및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엔씨소프트는 ‘아프사란타 출석부’와 ‘향상된 아프사란타 모험가’ 이벤트로 다양한 추가 혜택과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