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에 KBO 예측 시스템 등 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KBO 예측’은 실제 KBO 리그의 경기를 예측하고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매일 2개 경기의 승리팀과 선택한 팀의 타자 기록을 예측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들은 포인트를 얻는다. 획득한 포인트는 ‘KBO볼’로 교환 가능하며, KBO볼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KBO 예측 시스템 오픈과 동시에 KBO 승리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승리팀 연속 적중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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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적중에 성공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고급 스킬블록 팩, 프리미엄 콜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에 ‘장비‘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에 장비를 장착해 ‘힘, 정확, 제구, 변화’ 등의 메인 스탯과 ‘장타, 홈런, 승부기질, 결정력’ 등의 보조 스탯을 높일 수 있다. 장비는 선수별 5개 부위에 장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