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1일부터 한달 간 본인인증 앱 ‘패스(PASS)’에서 우체국 스마트뱅킹 신규가입과 PASS 인증서를 등록하면 최대 100만원의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지난 2월말부터 PASS 인증서를 도입해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로그인, 신규 가입 시 본인인증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PASS 외에도 전자금융거래의 편리, 안전, 보안성이 확보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 등 다양한 민간 인증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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