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14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과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11주년을 맞은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조직이다.
19기 평가단은 온택트 시대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이슈 도출·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동시에 DB손해보험은 올해도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의 운영을 이어간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정책과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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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올 들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맞아 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하고, 매월 3주차를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주간’으로 정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 경쟁력이 강조되는 만큼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