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김세종)은 투명·청렴문화 정착과 윤리 경영 실현을 위해 KTL 서울 분원에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세종 KTL 원장은 직무와 관련한 법규와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직무청렴계약서에 서명했다. 김 원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이 국민 신뢰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관건”이라며 “직무를 수행할 때 청렴의무를 반드시 실천하고 윤리적 행동을 항상 견지해 건전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KTL은 청렴경영 4-Free(부당예산집행, 부당업무지시, 알선‧청탁, 성비위 근절) 이행을 통해 튼튼한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렴추진체계 선순환 시너지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직무청렴계약은 임원이 임기 중 준수해야 하는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직무청렴 위반 시 제재 등이 주요 내용이다.
관련기사
- KTL, 국내 기업 신남방 진출 위해 BSN과 협력2019.12.10
- KTL·경상대, 부품·소재 국산화 위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2019.08.12
- KTL, 중소기업 수출촉진 위한 해외진출 설명회 개최2019.06.21
- KTL, 유럽 철도 인증기관과 기술 협력 확대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