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운동 유튜버 핏블리와 기부 프로젝트 진행

핏블리 '건강한 다이어트 클래스' 열어, 수익금 전액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인터넷입력 :2021/04/07 11:13    수정: 2021/04/07 11:30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운동 유튜버 핏블리(FITVELY)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4만 구독자 보유 운동 유튜버 핏블리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과 식단을 알려주는 강좌를 열며, 수익금 전액과 추가 기부금을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내질 예정이다.

오는 14일 낮 12시 공개되는 핏블리의 건강한 다이어트 클래스는 ‘식이칼로리와 운동칼로리’, ‘유산소 먼저? 근육운동 먼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 등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총 6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강좌를 101원에 구매하면 해당 금액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클래스101]운동 유튜버 핏블리

핏블리는 지난 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생계지원키트를 전달했으며, 세이버스클럽 나눔리더로 위촉돼 온라인 자선플리마켓을 열고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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