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키즈, 어린이 용돈관리 클래스 선봬

재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소사장소피아와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기획

인터넷입력 :2021/03/26 15:34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의 ‘클래스101 키즈’가 어린이 용돈관리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조기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클래스101 키즈는 아이들이 돈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재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소사장소피아, 유아/초등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똑소리 나는 어린이 재테크, 용돈 관리 클래스'를 기획, ‘용돈관리’를 핵심테마로 돈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 가고 있는 만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경제교육을 눈높이에 맞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려준다.

이번 클래스는 경제, 재테크와 관련된 개념을 배우는 동시에 아이들이 직접 용돈관리를 계획해보는 총 5개의 챕터로 구성했다. 소비와 저축의 개념, 금융기관의 기능 및 필요성을 배우고 구체적인 용돈 기입장 활용법부터 소비 패턴 분석, 목적에 따른 저축방법, 장기 저축 목표 세우기까지 아이 스스로 깨우치는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더불어 아이의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특별 강의로 '부모님을 위한 자녀 경제 교육 팁' 역시 함께 배울 수 있다.

[클래스101]어린이 용돈관리 클래스

특히 소사장소피아는 '소사장소피아 SoSo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경제와 관련된 저서집필 및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클래스101에서 강의 만족도 100%의 재테크 클래스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다. 10대 후반에 빚을 경험하여 돈에 관심을 갖고 부자를 꿈꾸며 재테크를 공부한 전직 은행원 출신이자 현재 두 초등학생 자녀의 엄마로서, 어린이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 클래스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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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첫째 주 시작되는 이번 클래스의 정가는 5만 9천원이며, 금일 낮 12시 오픈되는 슈퍼 얼리버드를 통해 구매하면 3만 4천원(선착순 50명)에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2월 론칭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경제 클래스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클래스'와 함께 구매할 경우 정가 11만 8천원의 클래스를 7만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는 1+1 패키지 역시 선보인다.

소사장소피아는 “지난 20년간 성공적인 재테크 및 자산관리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것은 저축과 투자를 잘하는 양육자에게서 배우며 자연스럽게 습득한 ‘재테크DNA’가 있다는 것이다”며, “이번 클래스를 듣는다면 아이가 용돈을 통해 쉽고 부담없이 재테크를 배우며 돈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양육자 역시 아이의 경제교육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