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의 ‘클래스101 키즈’가 아이돌봄∙방문학습 매칭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달 론칭과 함께 1차 얼리버드가 2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래스101 ‘월간키키’는 유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매달 테마를 정해 만 4-6세 연령에 맞춰 누리과정 영역에 적합한 활동들로 기획, 그림책과 구연영상, 플레이 키트와 영상 클래스, 보육자를 위한 지도 가이드로 구성돼 매달 집으로 배송된다.
클래스101 키즈 X 자란다 협업 상품은 3개의 패키지로 구성된 ‘월간키키’의 배송에 맞춰, 자란다 선생님이 총 3회 집으로 직접 방문해 아이와 함께 1:1 학습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자란다 선생님이 준비물 세팅부터 영상 클래스 시청, 키트를 활용한 놀이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전문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양육자에게는 완벽한 자유 시간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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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12시에 론칭하는 이번 패키지는 ‘월간키키’ 최고 할인가에 자란다 선생님의 방문 금액을 추가해, 정가 기준 49%가 할인된 16만 9천원에 한정 수량(얼리버드) 판매된다. 구매는 클래스101과 자란다 앱에서 가능하다. 클래스101에서 구매 시 자란다 1만원 이용포인트를 증정하며, 자란다 앱에서 구매 시 ‘아이성향맞춤 놀이꾸러미’를 증정한다.
클래스101 키즈팀 김경은 MD는 “클래스101의 창의적 콘텐츠에 자란다 선생님의 1:1 맞춤형 가이드가 더해져 더욱 효과적인 놀이학습이 가능한 상품이다. 양육자들의 교육 고민을 덜어줄 획기적인 패키지로, 한정 수량만 준비된 만큼 빠른 구매를 추천한다”며, “올해도 클래스101 키즈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하여 양육자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 스스로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