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코리아 신임 지사장에 이상훈 영업 부문 부사장

조원영 대표는 북아시아 비즈니스에 집중

글로벌 보안글로벌 보안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는 이상훈 전 영업 부문 부사장을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상훈 신임 지사장은 25년 IT 분야 영업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이 지사장은 베리타스코리아 합류 전 LG CNS, 싸이버텍홀딩스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14년부터 베리타스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팀을 이끌며 국내 대기업, 금융 및 공공 등의 영업을 총괄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가 성장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 한국 시장 내 베리타스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신임 지사장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이사 겸 북아시아 세일즈 총괄 대표는 한국, 일본을 포함한 북아시아 시장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하게 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이사 겸 북아시아 세일즈 총괄 대표는 “이 지사장은 다양한 주요 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을 갖췄다"며 "영업 경험과 리더십, 뛰어난 역량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지사장은 “엣지-데이터센터-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데이터 관리 분야 리더로서 베리타스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기업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