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새 서버 8일 오픈

공성전 이후 첫 새로운 서버

디지털경제입력 :2021/04/05 15:51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R2M’의 새 서버는 오는 8일 오픈한다. 서버 접속 가능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R2M’은 ‘No Rules, Just Power!’를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치열한 경쟁과 대립을 통한 집단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웹젠 측은 지난 달 25일 ‘R2M’에 대규모 공성전을 업데이트해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4개의 공성전과 12개의 대규모 이용자간 대결을 선보였다.

대규모 공성전이 추가되면서 새로 출시되는 신규 서버는 ‘R2M’ 회원들에게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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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다르게 공성전과 스팟전을 점령하고 있는 대규모 길드가 없기 때문에, ‘R2M’을 즐기는 모든 회원이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하고 마음이 맞는 회원들을 모아 세력을 키우면 막대한 이권이 보장된 4개 성채와 12개의 스팟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젠은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 회원들의 캐릭터 성장 추이를 고려해 추후 공성전과 스팟전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