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 배우 변요한 모델 발탁..."마케팅 강화"

인공지능 투자 기업 핀테크 '파운트'가 배우 변요한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파운트는 이달부터 TV는 물론 온·오프라인까지 전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에 돌입한다.

파운트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 및 운용해주는 비대면 인공지능 투자 솔루션으로,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펀드/ETF/연금)에 최소 10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다.

인공지능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수시로 리밸런싱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3월 말 기준 파운트가 관리하는 자산 규모는 8천600억원을 넘었다.

한편, 파운트는 1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