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세대 아이맥에 32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영국 현지시간) IT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IT 트위터리안 러브투드림(l0vetodream)를 인용해 애플이 최신 아이맥에 32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맥에는 새로운 애플의 자체 ARM 기반 프로세서 'M1X(가칭)'가 탑재되고, 이는 12개의 중앙처리장치 코어(연산담당)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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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레이더는 "애플은 자체 ARM 기반 프로세서를 적용해 새로운 아이맥 모델을 상당히 얇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제 실제로 출시될지는 알 수 없지만, 2021년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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