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골프 오리지널 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의 본선 방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내일은 영웅은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본선 대결을 통해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해 방영된 1, 2회 예선전을 진행한 바 있다. 본선 첫 방송은 3일이다.
이 프로그램은 ‘U+골프’ 앱과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출시한 더라이프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본선에서는 박세리 감독이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위해 나선다. 국내 최장수 골프 해설가 김재열 해설위원, 골프 신동에서 최고의 멘토로 활동중인 김주형 프로, 훈훈한 이미지와 탁월한 진행력을 갖춘 오상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내일은 영웅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최근 2개월 여 만에 500만회, 시청 시간은 30만 시간을 달성했고, 클립당 최고 조회수는 6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일은 영웅을 제작한 구태형 미디어로그 PP사업부장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영웅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본선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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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은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발굴해 U+골프 앱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라이프 채널은 LG유플러스 39번, LG헬로비전 38번, Btv 67번, ‘U+모바일tv’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