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소속 13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김효재 상임위원

방송/통신입력 :2021/04/01 15:09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제13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가 1일 첫회의를 열고 출범했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과 청원사항에 관해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13기 위원회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 2월23일에 선임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13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김효재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김예란 광운대 교수,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김광재 한양사이버대 교수, 박소현 서울과기대 교수, 오지영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이남균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한석현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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