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반려동물 전문 방송 ‘펫지’ 선봬

오는 4월 2일 첫 선

유통입력 :2021/04/01 09:16

GS샵은 반려동물 전문관인 ‘펫지(Pet G)’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양질의 반려동물 용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지속 구매 가능한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GS샵 펫지는 오는 2일 오후 11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오는 3일 오전 2시까지 총 125분 동안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홍삼 성분이 들어있는 반려견 사료 ‘정관장 지니펫 밸런스업’(12만원)과 ‘페츠모아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5만2천800원), ‘TS 써니 펫 샴푸’(5만9천900원) 등 총 3가지 상품을 잇따라 판매 방송한다.

‘펫지(Pet G)'

펫지 방송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됐다. 생방송 구매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60만원 상당의 ‘페페 펫드라이룸’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상품 수령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은 모두 ‘VEGLE 와사비 항균 탈취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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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펫지’에서는 반려동물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S샵 김휘영 MD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조원, 반려인구는 1천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펫코노미 시장에서 GS샵은 ‘Pet G’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브랜드와 단독 콜라보한 상품 및 프리미엄 기획 상품 등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