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헤이비어, 공포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에 신규 챕터 출시

베히이비어 인터랙티브 31일 멀티플랫폼 공포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에 신규 챕터 '올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팝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챕터는 이중생활을 하는 케이팝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케이팝 소재에 어두운 반전을 더해 탐험하는 내용이다.

신규 챕터의 주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한국인 캐릭터로 구성됐다. 살인마 캐릭터 학지운은 낮에는 케이팝 아이돌, 밤에는 연쇄살인마로 활동한다. 항상 악함을 갈망하며 음악과 살인 모두를 예술로 여기는 이색적인 캐릭터다.

생존자 캐릭터 이윤진은 유일한 고객인 학지운의 성공으로 명성을 쌓은 야망 있는 프로듀서다.

베히이비어 인터랙티브의 데이브 리처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올킬은 케이팝이라는 세계적인 트렌드가 보여주는 에너지와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배경을 생생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올킬 챕터는 닌텐도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스타디아, PC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