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대표 남성주)는 정보유출방지(DLP)에 대한 컨설팅, 솔루션 도입, 관리까지 전과정을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환경과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정보유출방지(DL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스트웨이는 매니지드 시큐리티 서비스를 통해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도입 전과정을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재택근무시 사이버위협을 받은 응답자가 51.57%에 달해 재택근무에 따른 보안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 항공업계 기업의 정보유출 피해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정보유출로 인한 기업피해는 현실성 있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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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웨이의 매니지드 시큐리티는 정보유출방지, 민감정보관리, 웹·소프트웨어 차단, 출력물 보안, 문서 백업, PC취약점 점검, IT 자산관리 등을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 유출을 사전에 탐지 및 방지한다. 개인정보법의 기술적 보호조치 규제 준수를 위한 개인정보 문서의 암호화, 유출통제를 지원하여 개인정보법 컴플라이언스 대응이 가능하다.
호스트웨이 측은 “정보유출방지, DB접근제어, 취약점 진단 등 고객들의 다양한 보안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매니지드 시큐리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정확하고 빠른 보안 서비스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