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국내 포함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11팀이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부터 지난 24일까지 공개한 독점 콘텐츠는 총 692개다. 매일 약 12개씩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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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 ‘FNS(Fan Network Service)’에 다양한 글과 일상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FNS에 직접 남긴 게시물은 같은 기간 총 1천735개, 일 평균 약 31개다.
엔씨소프트는 아티스트 관련 콘텐츠와 행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참여 아티스트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