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롯데카드와 신용카드를 4월 1일 출시한다.
22일 뱅크샐러드는 실시간으로 카드 혜택을 알려주는 '빨대카드'를 오는 4월 1일 내놓는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 카드를 등록하면, 월별 실적 현황이나 이용 가능한 혜택 등을 푸시 알림으로 보내주는 게 특징이다.
관련기사
- 고위드, SaaS 관리 솔루션 출시2021.03.22
- 간편결제 연결 수단으로 '신용카드' 가장 많이 사용2021.03.19
- [리뷰] 증권플러스 비상장·서울거래소 비상장 이용해보니2021.03.16
- 토스증권 MTS 개시...28만명 가입했다2021.03.15
빨대카드는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배달의민족·넷플릭스 등서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까지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소지월 포함 3개월 간 1인당 월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이 2배로 늘어난다.
뱅크샐러드 앱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모두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