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팜, 드론,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전파소재부품 등의 전파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파 활용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502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올해는 6대 중점 분야 총 42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계획이다. 각 교육과정은 오프닝 세미나, 최신기술과 산업동향 분석, 기술표준 및 정책, 전파 측정과 통신 모듈 실습, 체험 중심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현장견학 등 일부를 제외하고 온라인 양방향 실시간 교육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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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비 전액이 지원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의 교육 관계자 또는 재직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22일부터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교육은 교육과정 개설일정에 따라 상시 등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