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새로운 차일드(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전설 등급 마왕 후보생 ‘바토리’는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피의 맹세’와 함께 ‘동반자의 서약(적의 공격으로부터 차일드를 방어하는 패시브 스킬)’이 주특기로, 지속시간(20초)과 쿨타임(재사용 대기 시간 30초)의 간격이 짧아 높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상점 ‘악마의 가방’에서 아레나 7레벨 달성 시 전설 등급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가방’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6일부터 기간별로 일반/희귀 등급 도전, 전설 금지 도전, 다홍깃털 다론 도전, 특수형 금지/마나제한 도전 등 다양한 신규 도전 모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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