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KBO리그 시범경기를 ‘U+프로야구’에서 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IPTV 서비스를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과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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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KBO 시범경기는 각 구단마다 총 50경기가 진행된다. U+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는 LG유플러스 이용자뿐만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누구나 볼 수 있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실장은 “2021 KBO 리그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 행사격인 시범경기부터 실시간 중계를 하기로 했다”며 “특히 U+프로야구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고객들이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고, 보다 실감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