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올해 신입과 경력 직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16일에 밝혔다.
채용분야는 자사 이커머스 솔루션 ICE를 담당할 ▲이커머스 관련 웹 기획자 ▲프론트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등이며,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 관련 본부에서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서비스 기획자를 채용한다.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MDI 본부는 ▲Vue.js기반의 프론트 개발 경력자 ▲백엔드 개발 경력자, 스포츠 ICT 관련 본부에서 ▲백엔드 개발자 등이다.
채용 관련 접수는 자사 홈페이지 내 인재채용 페이지 문의하기, 구인 구직 사이트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절차는 서류 접수와 1차,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작년 자사 이커머스 솔루션 ICE로 최근 5년 기준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ICE는 YTN, 교원 마켓 85, 현대백화점, 제주관광공사, 중소기업 유통센터, 삼성전자서비스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대기업이 선택한 온라인 커머스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 경험 관리와 고객 맞춤형 마케팅 자동화 기능이 매출 실적의 주 요인이다.
관련기사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I 변경2020.12.09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연락처 공유 서비스 출시2020.09.22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자계약 서비스 방문자 8월 급증2020.08.31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자계약 서비스에 '기업브랜딩' 기능 제공2020.07.1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로 가장 주목받는 시장인 ‘이커머스’ 업계에서 ICE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를 기다린다”며 “특정 기간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채용하는 이유는 유능한 인재가 있으면 언제든지 채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만 3년 근속 시 15일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방학을 시행하며 자율적인 연차 사용과 IT 융합학과 대학원 진학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