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BT21 팝스타, 아시아 지역 출시

BT21 IT 활용 퍼즐 장르

디지털경제입력 :2021/03/16 09:58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을 활용해 개발한 'BT21 팝스타'는 선데이토즈의 퍼즐 개발력에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 캐릭터의 수집, 육성이 더해진 게임이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BT21' 캐릭터들은 게임 내에서 각기 다른 고유 스킬을 사용하고, 상황에 따른 리액션과 스토리에 기반한 대사를 연출하며 이용자들에게 각별한 재미를 전한다.

BT21 팝스타.

또한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퍼즐 조각을 모아 원화를 완성하고 'BT21'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보여주는 점도 재미요소다. 특히 이야기를 전개의 핵심인 'BT21' 오리지널 원화는 이 게임에서만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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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10명이 동시에 퍼즐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크라운 스타즈'와 이용자들이 하트를 주고받으며 소셜 활동을 즐기는 '클럽' 등 다양한 콘텐츠는 게임의 기대치를 더할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선데이토즈의 이현우 이사는 "BT21 팝스타는 BT21 IP의 감성을 게임에 담아내며 선데이토즈만의 퍼즐 플레이를 구현한 게임"이라며 "아시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BT21 팝스타만의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