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도심 최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프리미엄 고객 대상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힐링 ASMR 패키지’를 운영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가격은 59만9천원이다.
패키지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 1박과 함께 LG 톤프리 무선이어폰, 힐링사운드 앱 블림프(BLIMP) 연간 멤버십, 2인 조식권,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다. (선착순 30객실 한정)
‘LG 톤프리’는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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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줄여줘 사용자가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에 더 몰입할 수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마케팅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