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는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종립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내부 회계관리 제도 운영실태 보고 ▲2020 회계연도 영업보고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결정 ▲정관 변경 ▲임원 선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 신성 전무이사를 부사장에, 박윤영 이사를 등기감사로 선임했다.
앰코코리아 측은 "경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성과 창출로 앰코코리아와 글로벌 앰코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지종립 사장의 선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3세대 반도체 시장, '전기차 훈풍'타고 올해부터 급성장2021.03.12
- [지디팟]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국내 기업은 극복 중?2021.03.10
- '모든 게 좋다' 삼성전기, 올 1Q 영업익 3143억 기대2021.03.12
-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GTC 21', 내달 개막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