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석 기상청장은 9일 수도권 위험기상을 감시하는 관악산기상레이더 관측소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레이더 기술개발 중심지 레이더테스트베드 현장을 방문,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수도권 지역의 위험기상을 집중 감시하고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국민 안전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레이더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범부처 협업을 통해 레이더 국가기술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 기상청, 슈퍼컴퓨터 5호기 10월부터 가동2021.02.19
- 기상청, 기상기술 개도국에 전수한다2021.02.16
- 박광석 기상청장,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 당선2021.01.29
- 기상청, 몽골에 기후변화 감시·대응 기술 지원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