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3월 26일 꺼낸다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플레이 퍼플 통해 플레이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21/02/26 09:5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3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씨 측은 트릭스터M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연재 영상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에서 서비스 시작 일자를 공개했다. 영상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드릴 월드’에서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음 달 26일 0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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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3월 26일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스페셜 보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지션 망토’, ‘아이스크림 드릴’, ‘플레이트 벨트’, 칭호 ‘기다리면서 보상받지’ 중 하나에 투표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론칭 시 받는다.

이용자는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를 통해 트릭스터M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다. 트릭스터M의 스토리, 기획, 원화, 사업 담당자가 개발 과정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솔로 보컬리스트 벤(BEN)이 소개하는 트릭스터M OST(Original Sound Track)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