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TV 부문 수상

"제품 개발 및 연구 적극 투자, 고품질 서비스 등 브랜드 가치 인정받아"

홈&모바일입력 :2021/02/25 15:51

루컴즈전자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TV 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TV는 루컴즈전자의 주력 상품이다. 루컴즈 '75인치 솔로앤 4K UHD 스마트TV'는 지난해 'HDR 10+' 인증을 획득, 삼성전자와 함께 유일한 HDR10+ 인증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루컴즈전자는 "적극적인 제품 개발 및 고품질의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제품 개발 및 연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 품질인증(Q마크)를 획득하는 등 현재 대기업에 준하는 품질의 TV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컴즈전자 스마트TV. (사진=루컴즈전자)

올해 루컴즈전자는 1~2인 가구층을 타깃으로 한 2021년형 '솔로' TV 라인업을 출시한다. 대형TV와 안드로이드TV는 솔로앤, UHD 스마트 TV는 솔로이즈, FHD TV는 솔로뷰로 구분했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루컴즈 TV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써 항상 소비자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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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기대가치를 충족하고 고객 감동을 넘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자원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수상 대상자는 외부 전문가 30여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브랜드 가치 중심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루컴즈전자는 대우루컴즈의 가전 부문 유통 법인이다. 지난 2013년 법인 설립 이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중소형 종합가전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대기업을 제외하고 TV, 모니터 영상가전과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을 판매하고 직영 서비스망을 구축해 방문 A/S를 제공하는 기업은 루컴즈전자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