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자사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 주력 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도구 '디에이샵'의 시장 확대를 위해 IT 솔루션·컨설팅 전문 기업인 유니온시스템즈와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체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해 데이터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위한 전문 데이터 모델링 도구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엔코아는 이번 총판 협약을 추진했다.
홍민석 유니온시스템즈 대표는 "유니온시스템즈는 다양한 국내외 소프트웨어의 파트너사로서 10년 이상 소프트웨어 공급과 고객의 IT 환경 컨설팅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엔코아의 솔루션 파트너사로써 이미 디에이샵 판매 협업을 진행해왔다"며 "디에이샵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련 시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채널 파트너도 적극적으로 모집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데이터웨어중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데이터 모델링 도구 디에이샵은 데이터 설계를 쉽고 빠르게 또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엔코아의 주력 제품"이라며 "유니온시스템즈와의 협업으로 올해 관련 시장을 주도하리라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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