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방송/통신입력 :2021/02/17 11:42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조한규 씨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한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2024년 2월16일까지다.

이사장 선임은 공모를 통해 지원한 후보자에 대해 시청자미디어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복수의 최종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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