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발주한 학교 스마트단말 보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전국 55개 국립학교에 스마트단말 총 1만500대를 보급하며 이에 대한 유지보수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을 구현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 기반 스마트교실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 롯데정보통신, 과기부 보안 전문 라이선스 2종 재인증2021.02.15
- 롯데정보통신, 8일 파트너사 납품대금 조기지급2021.02.05
- 롯데정보통신, 켐트로닉스와 모빌리티 사업 확대 MOU 체결2021.02.04
- 롯데정보통신, 데이터센터 확대로 매출 증가 기대2021.02.03
롯데정보통신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500억 규모의 스마트단말 도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대외사업 확대를 목표로 공공, 의료, 철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더욱 가속화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인프라부문 박찬희 상무는 “앞으로도 핵심 역량을 더욱 내재화하여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춘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