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홈피스 올인원팩 리뉴얼...'비대면 바우처 지원 대상'

"실부담금 1만8천180원에 도입 가능"

컴퓨팅입력 :2021/02/16 16:50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맞춰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인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벤처·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를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 핵심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위하고 홈피스 올인원팩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는 물론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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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성에 따라 최대 900만원대에 이르는 제품을 올해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크게는 78%까지 특별할인해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부가가치세 공제 후 실부담금 1만8천180원에 도입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홈피스 올인원팩은 한두 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완벽하게 제공한다"며 "대기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기업 규모와 업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