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 1천782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7%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천726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당기순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 감소했다.
안랩 관계자는 “전기 대비 연구개발 분야 투자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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