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8일 2021년 대규모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게임 아트 ▲사업 마케팅 ▲IT기술 ▲개발지원 ▲경영지원 등 전 직군이며, 베스파 및 관계사에 걸쳐 50여 명 이상의 규모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베스파는 내부 스튜디오 및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후속 타이틀을 비롯해 타임디펜더스, 챔피언스아레나, 캣토피아 등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베스파 공개 채용 지원자는 오는 2월 18일까지 베스파 채용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게임잡을 통해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전형 통과 시 사전 인터뷰와 직무역량 위주의 1차 인터뷰, 가치관 공유를 위한 2차 인터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베스파는 자유로운 출퇴근과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매년 리프레시 휴가와 휴가비를 지급하고, 경조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경조금과 경조휴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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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스파는 임신 근로자 교통 보조금 지급 및 육아기 단축근무제 시행을 통해 구성원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만 18세 미만의 자녀 1인당 매월 30만 원의 자녀지원수당을 지급하는 등 복지 대상을 임직원의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베스파 박천호 인사총괄이사는 "회사와 구성원이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주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복지 등 다방면에서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새롭게 도약할 베스파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성공 경험을 만들어 나갈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