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1월1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회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새해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그림엽서 1천여 장을 준비하고, 전국 각지에 온풍기 500대를 전달했다.
캠페인엔 700여 명의 소비자도 동참했다. 발달장애인이 그린 엽서를 사용하고 매입대금의 50%는 발달장애인 화가의 자립을 위해 기부하여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 황애경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 등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많은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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