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2일 열리는 ‘충북 AI‧빅데이터 산업 육성 원년의 해’ 선언에 파트너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과기원, 원장 노근호) 주관으로 열린다. 충북 SW산업육성을 위한 2030비전 선포식과 함께 '충북 AI‧빅데이터 산업 육성 원년의 해' 선언이 진행된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인공지능 특화기반 조성을 기반으로 과학기술 충북실현을 위해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센터, 청주대 AI융합교육사업단,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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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은 충북지역 과학 및 ICT 거점기관으로 충북도와 함께 SW‧ICT관련 R&D사업발굴과 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산하에 충북AI‧VR거점센터, 블록체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아크릴은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을 개발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조나단'은 AI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 대고객 서비스 지원까지 돕는 전주기 AI플랫폼이다. 아크릴은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과 딥러닝 교육도 하고 있다. 오송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에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