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쿠키런: 킹덤’이 첫번째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쿠키런: 킹덤 공식 SNS와 유튜브에 게재된 티징 이미지 및 영상을 통해 다가오는 업데이트의 컨셉 일부를 미리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어둠마녀 쿠키의 무리인 석류맛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가 등장하며 신규 콘텐츠 ‘어둠모드’의 오픈 사실을 알렸다. 석류맛 쿠키에 의해 자신 내면의 어둠을 깨닫게 되는 다크초코 쿠키의 모습이 다음 업데이트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왕국에 서서히 번지는 어둠의 기운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적들과 ‘어둠모드’를 통해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출시 8일만인 지난달 29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해당 마켓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2월 1일 현재는 5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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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바로 다음날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선 후 현재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사흘 만에 5위에 이름을 올린 뒤 지금은 7위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의 성적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3위와 구글 플레이 4위,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12위의 게임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지난 주말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