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의 온라인 판매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새로운 암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암보험'은 암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항암치료비 등 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다. 일반암과 유사암, 3대 특정암(위암·간암·폐암), 11대 특정암 보장이 포함됐으며, 소비자 니즈가 큰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경쟁력 높은 담보도 탑재했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다. 보장수준에 따라 실속·표준·고급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고, 비갱신형으로 가입 시 최대 100세까지 첫 보험료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관련기사
- MG손해보험, 3대 질병 보장하는 '다이렉트 암보험' 출시2020.10.30
- MG손해보험, TM 전문 보험 판매채널 오픈2020.10.05
- MG손해보험 노사, '2020년 임금·단체협약' 체결2020.09.15
- MG손해보험,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건강보험 상품 출시2020.08.31
JOY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선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한 달 간 '다이렉트 암보험' 또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 보험료를 계산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총 1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생존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암 진단, 수술,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관련 전 단계에 대한 보장 니즈도 확대되고 있다"며 "든든한 보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다이렉트 암보험'으로 암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