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온라인 채널 조이(JOY)다이렉트가 11월2일부터 3대 질병 보장을 강화한 '다이렉트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렉트 암보험'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암플랜 또는 진단비플랜을 선택할 수 있으며, 뇌질환과 심장질환을 포함한 3대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보장하고, 암직접치료입원비, 암뇌심장질환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인기 담보도 추가됐다.
관련기사
- MG손해보험, TM 전문 보험 판매채널 오픈2020.10.05
- MG손해보험 노사, '2020년 임금·단체협약' 체결2020.09.15
- 새마을금고, 'MG오늘도 청춘통장' 출시2020.09.14
- 새마을금고, MG소셜성장지원사업 3기 참여기업 모집2020.09.07
아울러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하며, 비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평균수명과 의료비가 증가함에 따라 3대 질병에 대한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MG다이렉트 암보험'은 한국인의 3대질병을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하게 책임져줄 상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