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8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시나리오,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시나리오 ‘이계 4막 1부. 버려진 자들의 낙원’은 신규 대륙 ‘구원의 황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로 마족의 음모를 막기 위해 에르나를 추적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고 있다.
신규 시스템 ‘1인 던전’과 ‘던전 소탕패’도 추가됐다. ‘1인 던전’은 파티원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서 입장이 가능한 던전으로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부터 ‘핏빛 상어항’까지 총 7개의 던전으로 구성된다.
관련기사
-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새 콘텐츠 대거 추가2020.10.29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랭킹 이벤트 소울아레나 진행2020.10.28
-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새 직업 기권사 플레이 가능2020.09.25
- 주민등록증, 56년만에 모바일 시대 활짝…"휴대폰만 있으면 OK"2024.11.26
‘던전 소탕패’는 던전 전용 아이템으로 던전 입장권을 함께 사용해 던전 완료 즉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아이템 사용을 위해서는 던전 1회 플레이를 완료해야 하며 한번에 사용 가능한 개수가 제한돼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인 던전의 추가로 파티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성장이 정체된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신규 직업, 시나리오, 성장 요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